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TOP3

 

안녕하세요 20개국을 여행한 여행 좋아하는 한국인입니다. 세상에 아름답고 멋진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여행객들의 버킷 리스트로 꼽는 여행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인생이지만 알차게 여행을 떠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추픽추의 고대 유적부터 산토리니의 햇살 가득한 해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생동감 넘치는 해양 생태계까지! 각 여행지는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줍니다. 글을 참고하시어 각자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 : 페루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의 안개로 뒤덮인 봉우리 가운데 있으며, 고대 잉카 공학의 경이로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성스러운 계곡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이 전설적인 고고학 유적지에서는 잉카 문명의 독창성과 정교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잉카 트레일을 따라 마추픽추까지 트레킹 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일생에 한 번뿐인 경험으로 모험가들에게 험준한 풍경과 수백 년 된 유적지의 풍경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의 석조 테라스와 성벽 가운데 서서 인류 역사와 독창성에 대한 경이로움과 존경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2 :  그리스 산토리니

하얗게 칠해진 건물, 푸른 돔형 교회, 반짝이는 에게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마을이 있는 산토리니에서 지중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산 폭발과 고대 문명으로 형성된 산토리니는 눈부신 일몰, 깨끗한 해변, 절벽에 붙어 있는 목가적인 마을이 특징입니다. 그 중 산토리니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은 수천 년 전 대규모 폭발로 형성된 화산 분화구인 극적인 칼데라입니다. 이아(Oia)와 피라(Fira)를 포함한 섬의 절벽 마을에서는 칼데라와 에게 해의 푸른 바닷물의 매혹적인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칼데라 위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하늘이 선명한 색상으로 변하고 흰색 건물과 푸른 돔형 교회 위로 황금빛 빛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뿐만 아니라 이아(Oia)의 좁은 자갈길을 탐험하고, 페리사의 검은 모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칼데라를 배경으로 전통 그리스 요리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토리니는 로맨스, 휴식, 자연을 추구하는 여행자에게 꿈의 목적지입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3 :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호주 북동부 해안을 따라 2,300km 이상 뻗어 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역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몇 가지 액티비티를 추천합니다. 수상 비행기 또는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조감도를 감상해 보세요. 하늘에서 보는 풍경은 분명 다릅니다. 암초의 놀라운 색상과 패턴에 대한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돌고래, 쥐가오리, 심지어 고래를 포함한 해양 생물을 발견할 수 도 있습니다.

스노클링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생동감 넘치는 수중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채로운 산호초, 열대어 및 기타 해양 생물이 가득한 맑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은 정말 죽기전에 꼭 해봐야하는 활동입니다. 산호초의 아름다움과 생물 다양성을 관찰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스노클링 투어에서는 장비와 가이드를 제공하므로 초보자와 숙련된 스노클러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물에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나요? 유리 바닥 보트 투어는 투명한 전망대가 있는 보트에서 편안하게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투어를 통해 승객은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지 않고도 수면 아래의 해양 생물과 산호 형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하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